블록체인 기반 P2E(Play to Earn) 게임 소셜 플랫폼 ‘루데나 프로토콜’이 최근 NFT(대체불가토큰) 기반 블록체인 FPS 게임 ‘킬박스'(KillBox)의 제작사 ‘킬박스 파운데이션'(The KillBox Foundation)과 P2E 매커니즘의 대규모 채택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루데나 프로토콜이 운영하는 ‘겜톡톡’ 디앱(DApp)의 350만 유저들은 킬박스 게임 활동에 대한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킬박스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FPS(First Person Shooter) 게임이다. NFT로 만든 소총, 수류탄, 칼 등의 무기를 거래할 수 있다. 도전 과제나 랭크전 등을 통해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얻는 것도 가능하다. 루데나 프로토콜과 킬박스는 2022년 1분기에 막대한 상금이 걸린 대형 토너먼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조슈아 킴 ‘루데나 프로토콜’ 대표는 “킬박스가 한국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이를 통해 국내에서도 ‘Play to Earn’ 게임 붐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news.mt.co.kr)
